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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히신문
日 터키와 원전 수출 정식 합의, 국내 원전에 대한 우려는 뒷전으로
터키를 방문한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는 30일, 일본계 기업연합을 통해 이루어진 원전 수주라는 ‘성과’를 가지고 귀국했다. 경제가 눈에 띄게 성장해 안정적인 전력이 필요해진 터키의 요청에 부합하는 형태로, 인프라 수출을 통한 경제 성장을 도모하려는 아베 정권이 톱 세일즈로 ‘원전 외교’로 내달리고 있음을 보여준다. 그러나 국내에서는 도쿄전력 후쿠시마 제1원전의 방사능 오염수와 제염 등 과제가 산적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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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우왕좌왕 총리 답변, 오염수 ‘완전 차단’ 넣었다 뺐다…
후쿠시마 제1원전 오염수 누출 문제와 관련해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가 조금씩 국회답변을 거듭 수정해 ‘통제’와 ‘차단’이라는 표현을 사용한 도쿄올림픽유치 연설의 내용을 미묘하게 바꾸고 있다. 아베 총리 자신은 현장인식이 바뀌었다는 자각은 없지만, 총리의 일관성없는 답변을 뒤로 물러선 표현으로 받아들인 야당으로부터 “유치연설 때 했던 말은 잘못된 것이 아닌가”라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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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대 연구팀, 대사증후군과 당뇨병 개선을 돕는 물질 발견
도쿄대학교 가도와키 다카시(門脇孝) 교수(당뇨병∙대사내과) 등 연구팀이 대사증후군(metabolic syndrome)과 당뇨병을 막는 호르몬을 활성화하는 물질을 쥐 실험을 통해 발견했다고 10월 31일 자 영국 과학잡지 네이처 인터넷판에 발표했다. 연구팀은 이것이 운동이나 식사제한을 할 수 없는 환자의 대사증후군 및 당뇨병을 개선할 수 있는 약물 개발로 이어질 것이라며, “5년 이내에 임상시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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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애견 클론’을 상품으로 내건 콘테스트…들끓는 논쟁
영국에서 개최될 예정인 애견 ‘클론(복제)’을 상품으로 한 콘테스트를 둘러싸고 시비 논쟁이 불거지고 있다. 이번 콘테스트는 ES세포(배아줄기세포)관련 논문 조작으로 2006년 서울대학교 교수직을 파면당한 황우석 씨가 이끄는 수암생명공학연구원에서 주최한다. 참가자 모집을 시작한 지 며칠 지나지 않아 이미 30건 이상의 응모가 있었다며, 제휴처가 확보된다면 일본에서도 실시하고 싶다고 한다.
후산잔 용의자의 부모는 구속된 아들의 안부를 걱정하며 눈물을 흘리며 취재에 응했다.(김순희 촬영)
천안문 차량 돌진 사건, “아들의 결백을 믿는다” 구속 남성의 부모 눈물로 호소
베이징 시 천안문 앞으로 차량이 돌진해 화염에 휩싸인 사건과 관련해 공안당국에 구속된 위구르족으로 보이는 남성의 행적을 좇기 위해 지난 31일, 신장(新疆)위구르자치구 서부지역인 이닝(伊寧)에 들어갔다. 당국이 배포한 수배 명단을 단서로 구속된 5명 중 이닝에 본적을 둔 후산잔 우후루 용의자(36)의 주소지를 찾았다. 취재에 응한 그의 부친(75)과 모친(72)은 흰 손수건으로 눈물을 훔치며 “테러를...
지난 30일, 삼엄한 경계태세의 중국 신장위구르자치구 동부에 아사히신문 기자가 들어갔다. 6월에 습격사건이 발생한 루커친(魯克沁)으로 통하는 길은 모두 여러 명의 경찰관이 검문을 하며 현장 취재를 막았다. 사진은 검문을 지날 때 차내에서 촬영한 것. (김순희 특파원 촬영)
중국 천안문 차량 돌진 사건, 테러로 단정하고 5명 구속
중국 베이징 시 천안문 앞으로 차가 돌진해 화염에 휩싸인 사건과 관련해 베이징 시 공안당국은 30일, 5명의 용의자를 구속했다고 발표했다. 당국은 화염에 휩싸인 차 안에서 사망한 3명을 포함한 총 8명을 모두 위구르족이라고 보고, 이번 사건을 “치밀하게 계획된 조직적 테러”라고 단정했다. 또한, 범행 그룹이 폭약 등을 실은 차량 몇 대를 시내로 들여왔을 우려가 있다며 사건 발생 후에도 차량 수색을...
지난달 28일, 북한을 방문한 몽골의 엘벡도르지 대통령.(AP)
몽골 대통령, 김정은 제1비서와 회담 없이 귀국했나?
조선중앙통신은 31일, 방북 중이던 차히야 엘벡도르지 몽골 대통령이 같은 날 항공편으로 귀국길에 올랐다고 보도했다. 초점이 됐던 김정은 노동당 제1비서와의 회담이 성사됐는지 여부에 대해서는 언급이 없어 억측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엘벡도르지 몽골 대통령.
몽골 대통령 방북, 김정은 제1비서의 첫 정상회담 이루어지나?
북한을 방문 중인 차히야 엘벡도르지 몽골 대통령이 30일, 박봉주 내각 총리와 회담했다. 외국 원수가 방북한 것은 김정은 노동당 제1비서가 작년 4월 취임한 이래 처음이다. 서울의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이 지역에서 몽골이 미치는 영향력을 이용하고자 하는 전략”이 북한의 의도가 아니겠느냐는 견해가 강하다. 31일까지 방북 예정인 엘벡도르지 대통령이 기간 중에 김정은 제1비서와 회담할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
외무성 오쿠무라 가쓰조 참여가 작성한 메모가 첨부된 문서 ‘유엔군협정에 관한 건(1952년 8월 3일)’.
6∙25전쟁 당시, 일본정부가 유엔군에 제동걸기 위한 사전협의 요청했다
6∙25전쟁 당시, 일본에 주둔하고 있던 유엔군을 어떻게 할지에 대해 1952년 일∙미 간에 이루어진 비밀협상에서 일본 측이 유엔군의 행동에 일정 정도의 제동 걸기 위해 사전협의를 하도록 요구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30일 공개된 외무성 외교문서를 통해 밝혀진 이 내용이 1960년 일미 안보조약 개정의 주축이 된 사전협의제도의 원형이 된 것으로 보인다.
아사히신문
‘고이즈미 극장 2013’개막, 탈원전 호소 야당 당수와 회담도
‘탈원전’을 주장하는 고이즈미 준이치로(小泉純一郞) 전 총리의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 지난 29일에는 사민당의 요시다 다다토모(吉田忠智) 당수와 회담했으며, 다음 달에는 기자회견도 예정되어 있다. 탈원전을 내세우는 야당은 그 인기에 편승하고자 고이즈미 전 총리와의 접점을 강조하지만, 원전유지를 주장하는 아베 신조(安倍晋三) 정권은 내심 불안한 상황이다.
통산타율 3할, 3000개 안타, 500개 홈런, 300개 도루를 달성한 선수는 전 세계에서 2명뿐이다. (가쿠 마코토=郭允 촬영)
|인생의 선물| 전 프로야구선수 장훈⑤完 어머니가 돌아가시기 2년 전에 3000개 안타 달성
장훈 씨는 롯데 구단으로 이적해, 1980년 일본프로야구 전대미문의 3000개 안타를 달성했다. 1981년의 은퇴 후는 한국 프로야구 출범에 전력을 기울여 한국야구위원회 총재특별보좌관을 지냈다.
요미우리 시절의 장훈 씨(오른쪽)와 오 사다하루 씨.
|인생의 선물| 전 프로야구선수 장훈④ 하늘을 찌를 듯한 콧대, 오 사다하루를 보고 제정신...
장훈 씨의 4번째 인터뷰. 프로구단에 입단해서 요미우리(讀賣)로 이적하기까지를 되돌아봤다.
형형색색의 가발이 진열된 가발숍 ‘MAPLE’.
日 코스프레 비즈니스 급성장, 연간 400억 엔 규모
애니메이션과 게임 캐릭터로 완전히 변신하는 ‘코스프레’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관련 상품과 서비스를 취급하는 비즈니스는 계속 급성장을 보여, 야노(矢野)경제연구소에 따르면 코스프레 의상 시장은 2012년도 예측으로 419억 엔(약 4750억 원)으로 확대됐다. 이는 피규어와 프라모델 시장을 크게 능가하는 규모다. 그 열기로 넘치는 현장을 직접 찾았다.
런던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마르셀 응우웬 선수(오른쪽)와 나. 맨들맨들한 겨드랑이 밑이 신경 쓰였다. (로자 볼머 씨 촬영)
제모… 그 뒷얘기
많은 호평을 받은 ‘제모, 매끈함은 유럽 남자의 상식’이라는 기사에는 아사히신문 디지털 판에만 실린 ‘뒷얘기’가 있다. 그것을 한국어판에도 번역∙게재한다.
샐러드 빵.
|B급구르메 탐방| 시가 현 나가하마 시 샐러드 빵, 단무지가 오돌오돌
이름만 듣고 감자 샐러드와 채소가 들어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예상이 전혀 빗나갔다. 쿠페빵(고구마형으로 바닥이 납작한 빵)을 한 입 덥석 물었더니 상상조차 하지 못한 식감이 밀려왔다.
열창하는 최성봉 씨.(다키자와 미호코=瀧澤美穗子 촬영)
|사람| 고아에서 스타가 된 성악가 최성봉 씨
한국의 폴 포츠라 불리는 최성봉 씨(23). 무명의 휴대전화 판매원이었다가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스타가 된 영국의 음악가처럼, 2011년 방송된 한국 TV 프로그램에서 차례차례로 경쟁자들을 물리치며 각광을 받았다. 표정은 없으나 정감 어린 부드러운 목소리. 그러나 그보다 화제를 모은 것은 그의 경력이었다.
정상회담을 마치고 악수하는 아베 총리와 터키의 에르도안 총리.(AP)
|社說| 원전수출, 뒷감당할 수 있나
일본정부가 도상국으로 원전 수출하기에 한창 열을 올리고 있다.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는 이번 주 터키를 방문해 미쓰비시(三菱)중공업을 중심으로 한 기업연합이 이룬 원전 수주를 ‘성과’로 가지고 귀국했다. 그러나,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는 방사성물질 오염수 유출이 계속되고 있고, 제염도 늦어져 사고가 수습될 전망은 전혀 보이지 않는 상태다.
미국 국가안전보장국(NSA) 데이터 센터. (자료사진)
|社說| 정보 보호, 도청 당사자가 시키는 대로 하나?
지금 세계에서 우선적으로 지켜져야 할 정보는 무엇인가. 정부의 비밀인가, 아니면 시민의 개인정보인가. 미국정부에 의해 전 세계 규모로 이뤄진 도청과 정보수집에 대한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 끝을 알 수 없는 그 규모에 놀란 국제사회는 시민의 정보를 지키자는 움직임을 가속화하고 있다.

특집 / 연재

프로메테우스의 덫

|프로메테우스의 덫|일본에 대한 불신⑮完 미국의 위기감은 계속됐다

January 17, 2013

2011년 3월 29일 오후 4시 반(일본시각 30일 오전 5시 반), 워싱턴.

서울에서 쓰는 편지

|칼럼| ‘서울에서 쓰는 편지’⑬ 조용필이여, 희망의 빛으로

October 10, 2013

“비도 오는데,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그래도 오늘은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을 거예요. 그렇죠~?”

일본 보물찾기

일본 보물찾기 / 도심에서 맛보는 기차여행

July 17, 2012

은퇴한 열차를 이용하거나, 철도 비품을 빼곡히 장식하거나, 기차모형이 달리는…. 실제로 기차를 타지 않아도 철도여행의 즐거움을 맛볼 수 있는 음식점을 찾는 손님이 늘고 있다. 도쿄 내에서 인기 있는 가게와 새 오픈한 가게를 찾아가봤다.

달인 회사원

달인 회사원 / 정체를 밝혀낸 컴퓨터 바이러스 2만 개

June 15, 2012

시만텍 재팬 바이러스 분석부문 하야시 가오루(林薰)씨(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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