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 10월 조조 챔피언십 우승 이후 한 달 보름여 만에 출전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자신이 주최하는 이벤트 대회 '히어로 월드 챌린지'에서 활동을 재개한다. 우즈는 4일부터 나흘간 바하마 뉴프로비던스섬의 올버니 골프클럽(파72·7천302야드)에서 열리는 히어로 월드 챌린지(총상금 350만달러)에 출전한다. 이 대회는 우즈 재단이 주최하는 대회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정규 대회...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시즌 2승을 달성한 배선우(25)가 여자골프 세계 랭킹 30위에 올랐다. 1일 일본 미야자키현에서 끝난 JLPGA 투어 리코컵 투어 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오른 배선우는 지난주 세계 랭킹 36위보다 6계단이 오른 30위가 됐다. 올해 JLPGA 투어에 진출한 배선우는 8월 홋카이도 메이지컵에 이어 일본 무대 2승을 기록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19시즌이 끝나 상위권 변화는 거의 없었다. ...
‘차세대 황제’ 로리 매킬로이(30·북아일랜드·사진)가 최근 10년간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베스트 플레이어’로 선정됐다. PGA투어는 2010~2019년 투어에서 뛴 선수의 성적을 종합해 ‘베스트 플레이어 톱10’을 2일 발표했다. 그 결과 1위에 매킬로이가 올랐다. PGA투어는 “2010년대 들어서도 여전히 ...
장하나(27·비씨카드)에게 2019년은 건재함을 과시한 해였다.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선 조아연(19)과 임희정(19) 등 8승을 휩쓴 ‘슈퍼루키’들이 등장했지만, 마지막까지 ‘대세’ 최혜진(20)을 위협한 건 장하나였다. 장하나의 진가는 아이언샷에서 나온다. 한 가지 구질로 밀고 나가는 프로골퍼가 있는 반면 장하나는 여러 구질의 아이언샷을 자유자재로 다룰 줄 안다. 높게...
지난여름 인천 영종도에 있는 스카이72골프앤리조트. 티샷이 막 시작된 클래식코스 1번홀(파5) 티잉 그라운드에서 폭소가 터져나왔다. 스크린골프만 치다 생전 처음 필드에 나온 골퍼가 티박스 구석구석을 살펴보더니 “공이 어디서 올라오나요?”라며 믿기 힘든 질문을 던진 게 도화선이 됐다. 그의 ‘머리를 올려주기 위해’ 나온 동반자들은 배꼽을 잡고 웃었지만 이유를 알 길이 없는 당사자는 상황을 파악하지 못한 ...
골프 선수를 후원하는 국내 기업은 줄잡아 50곳을 훌쩍 넘는다. 대회마다 보통 100명 넘는 선수가 참가하기 때문에 후원 기업으로선 소속 선수의 시즌 1승도 장담하기 쉽지 않은 게 현실이다. 후원 효과는 소속 선수들이 한 시즌 4승 이상을 거두면 ‘대박’, 3승 이상은 ‘성공’, 1~2승은 ‘무난’으로 볼 수 있다는 평가다. 이를 토대로 2019시즌 국내외 여자골프 후원사별 성적을...
“타이거 우즈는 다리가 부러지고도 우승했는데 이 정도로 포기해선 안 된다고 마음을 다잡았죠.” 유러피언투어 2020시즌 개막전을 제패한 파블로 라라사발(36·스페인)이 우즈에게 공을 돌렸다. 그는 2일(한국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레오파드크리크CC(파72·7249야드)에서 끝난 알프레드던힐챔피언십(총상금 150만유로)을 최종합계 8언더파로 마쳐 정상에 올랐다. 우승 상금은 23만7750유로(약 3억...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최근 10년간 가장 빼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는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였다. PGA 투어는 2일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2010년부터 2019년 사이에 '톱10 선수'를 순위를 매겨 발표했다. 그 이전 10년인 2000년부터 2009년까지는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의 시대였으나 우즈가 2009년 11월 이후 불거진 '성 추문'으로 인해 정상의 자리에서 사실상...
대회 도중 입장 관객에게 가운뎃손가락을 들어 보인 김비오(29)의 행위가 올해 전 세계 골프계에서 논란이 된 '7대 사건'에 포함됐다. 미국 골프 전문 매체 골프채널은 2일 올 한해를 돌아보며 골프계에서 벌어진 주요 논란 7가지를 선정해 발표했다. 7가지 사건 가운데 가장 먼저 거론된 것이 바로 '김비오 사건'이다. 김비오는 9월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대회 도중 스윙 동작에서 시끄러운 소리를 낸 관...
일본프로골프 투어(JGTO)에서 3년 6개월 만에 우승한 김경태(33)가 남자 골프 세계 랭킹 250위로 뛰어올랐다. 1일 끝난 JGTO 카시오 월드오픈에서 정상에 올라 2014년 5월 미즈노 오픈 이후 3년 6개월 만에 일본 투어에서 통산 14승을 달성한 김경태는 지난주 544위에서 무려 294계단이 오른 250위가 됐다. 김경태는 2010년 JGTO에서 첫 승을 따냈고 이후 10년 만인 올해 14승까지 승수를 늘렸다. 미국프로골프(PG...
오렌지라이프챔피언스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의 호스트인 ‘골프 여제’ 박인비(31·사진)가 최근 10년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가장 훌륭한 활약을 펼친 선수로 뽑혔다. 미국 골프 전문 매체 골프위크는 1일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최근 10년 베스트 LPGA투어 선수’ 랭킹에서 박인비가 1위를 차지했다고 발표했다. 골프위크는 박인비에 대해 “LPGA 명예의 전당 회...
‘아이언 달인’ 김경태(33)가 3년 반 만에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우승을 따냈다. 1일 일본 고치현 고치 구로시오CC(파72·7335야드)에서 열린 JGTO 카시오월드오픈(총상금 2억엔)에서다. 그는 이날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몰아쳤다. 최종 합계 20언더파 268타를 친 김경태는 2위 숀 노리스(남아공)를 2타 차로 제치고 우승 상금 4000만엔(약 4억3000만...
골프 동호회나 특정 단체에서 주최한 아마추어 골프 대회가 열린다고 가정하자. 자주 라운드하는 친한 사이라면 몰라도 이런 경우에는 각자가 ‘주장하는’ 핸디캡을 증명할 방법이 딱히 없다. 이럴 때 유용한 게 당일 골프 성적을 기반으로 즉석 핸디캡을 산정하는 ‘신(新)페리오 계산법’이다. 미국에선 이를 ‘피오리아(peoria scoring system)’라고 부르는데, 일본을 거쳐 한국...
배선우(25)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리코컵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1억2천만엔) 이보미(31)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배선우는 1일 일본 미야자키현 미야자키시의 미야자키 컨트리클럽(파72·6535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기록하며 최종합계 11언더파 277타로 우승했다. 공동 2위인 시부노 히나코, 후루에 아야카(이상 일본)의 7언더파 281타와는 4타 차이다. 이로써 우승 상...
배선우(25)가 2019시즌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최종전 리코컵 투어챔피언십(총상금 1억2000만엔)을 제패했다. 올 시즌 일본 투어에 데뷔해 두 번째 우승을 시즌 마지막 대회에서 역전 우승으로 장식했다. 배선우는 1일 일본 미야자키현 미야자키시의 미야자키CC(파72·6535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 최종합계 11언더파 277타로 리더보드 가장 윗단에 이름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