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0년 12월 06일 17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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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청년조직 출범 앞서 "文정부가 김학의 불법사찰"
민주당, 산업부 공무원 구속에 반발...검찰 넘어 법원까지 겨냥?
정세균 "수도권 거리두기 2.5단계로 격상, 연말까지 3주간 시행"
여야, 공수처 신경전 평행선…與 단독 법개정으로 가나
코로나 확진자 이틀만에 다시 600명대...정부 오후 거리두기 방안 논의
'부캐'의 시대, 뜨거운 프라이팬으로 사는 법
'부캐'(부 캐릭터)의 시대다. '부캐'를 앞세운 예능 프로그램이 승승장구하는가 하면 요즘 유행하는 자기 계발서에 등장하는 성공한 사람들은 하나같이 N잡러(여러 직업을 가진 사람)다. 월급 주는 본업은 본업대로 하면서 내가 좋아하는 일을 찾아 부업 삼는 것. 무미건조한 직장생활에 지친 직장인이라면 모두 꿈꾸는 삶일 것이다. 동시에 그런 생각도 들 것이다.
"저는 무연고 사망자의 아내와 함께 사는 사람입니다"
떡국 끓여주시던 형님 9월 중순 무연고 사망자 ㄱ님의 장례를 준비하던 중 한 통의 문자를 받았습니다. 발신자는 서울시의 한 복지관에 근무하는 사회복지사로 "지역에서 오랜 시간 봬왔던, 가족이 없는 독거어르신이 돌아가셨는데 마지막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서울시 공영장례 상담 업무를 진행하는 나눔과나눔은 의전업체의 화장 예약에 맞춰
부용구 나눔과나눔 활동가
2020.12.05 09:04:07
"코로나 시대에 학생은 그저 '입시 기계'...무생물에 가까운 존재"
난다 청소년인권운동연대 지음 활동가
방역과 경제 균형? 방역 낙제하면 경제는 추락한다
안종주 사회안전소통센터장
김현미 교체·추미애 유임…전해철 행안부 장관 내정
서어리 기자
윤석열 "징계청구자가 징계위 구성, 공정성 위배" 헌법소원
임경구 기자
이낙연 "공수처법 개정 불가피" vs. 김종인 "상식에 안 맞아"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와 국민의힘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이 여야 대표 회동 석상에서 공수처법 개정을 놓고 날선 신경전을 주고받았다. 야당에서 여당 단독처리의 문제점을 지적하자, 여당은 법의 흠결이 드러났는데 고치지 않을 수 없다는 취지로 맞섰다. 4일 오후 박병석 국회의장 주재로 열린 회동에서 김종인 위원장이 말문을 먼저 열었다. 그는 "우리나라 정치가
곽재훈 기자/박정연 기자
2020.12.04 15:28:02
항공 산업 재편, '사람'에 맞춰야 한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많은 국가들이 문을 걸어 잠그면서 이전에 빽빽이 차있던 항공편도 급격히 줄어들었다. 지난 10월 한 달간 인천공항 이용객은 19만7000명으로, 이는 팬데믹 이전의 하루 평균 인천공항 이용객과 비슷한 숫자라고 한다. 크게 침체된 항공 산업에서 낮은 이용료와 빠른 운송을 통한 수익으로 박리다매 전략을 취하던 저가항공사가 눈에 띄는 타격
어쓰 인권운동사랑방 상임활동가
2020.12.04 15:49:01
플랫폼의 시대, 뭐든 다 배달해본 이야기
늦은 시간 집에 가며 '카카오 택시' 앱을 이용해 택시를 잡는다. 집에 가는 길에 '배달의 민족'으로 야식을 주문한다. 마침 거의 다 먹어가는 생수가 생각나 '쿠팡'으로 생수 12통도 주문한다. 집에 도착하기까지 '네이버 웹툰'으로 좋아하는 웹툰을 보면서 무료함을 달랜다. 배달의 민족, 쿠팡, 카카오 대리운전, 타다, 직방… 현대인의 일상에 한 번쯤은 이
조성은 기자
21세기 문명전환의 열쇠, 인간혁명
다음은 최근 발간된 <인간혁명에서 사회혁명까지: 문명 전환을 위한 지식순환의 철학과 일상혁명 스토리텔링>(희망읽기 펴냄)에 대한 홍세화 선생의 서평이다. 심광현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와 그의 부인이자 전업주부인 유진화가 8년간의 공동 노력 끝에 펴낸 이 책은 인공지능을 비롯한 눈부신 기술발전이 사회적 불평등의 심화가 아닌 인류의 삶의 개선에 기여
홍세화 장발장은행장
당신이 선택한 자살은, 당신의 '죽음'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죽음의 이미지 죽음을 떠올릴 때 연상되는 이미지가 있다. 베트남 전쟁 중 AP 통신사 기자가 촬영한 사진 '사이공식 처형'이다. 처형되는 자가 실은 일가족 7명을 죽인 혐의를 받았던 악명 높은 베트콩이었다는 사실이 이 사진의 감동을 방해하지는 않는다. 그는 자신에게 곧 닥쳐올, 그러나 절대 원치 않았을 죽음을 앞두고 있다. 찡그린 눈과 일그러진 입, 힘이
양지훈 변호사
한국은 왜 하필 거기에 있을까...신냉전시대, 지정학의 힘
2018년 10월 4일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은 중국을 겨냥해 장문의 연설을 이어갔다. 인권 유린, 기술 탈취, 남중국해 문제, 위구르족 탄압 등 그간 국제 사회에서 파편적으로 거론되어 온 중국과 관련한 온갖 문제가 도마에 올랐다. 부통령은 미국이 더는 이 같은 문제를 좌시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지정학의 힘> 저자에 따르면 이는 21세기
이대희 기자
식민지의 주술 걸린 노예 좀비, 글로벌 자본주의의 알레고리가 되다
2016년 늦가을, 나는 국내 최초로 열린 좀비 학술대회에서 같은 해 여름에 연달아 개봉된 연상호 감독의 영화 <부산행>과 애니메이션 <서울역>에 대한 글을 발표했다. 그때까지 좀비에 대해 두 세 편의 글을 썼지만, 글로벌 자본주의 괴물 좀비가 한국에 언제 상륙할지, 또는 자생할 수 있을지 별반 확신이 들지는 않았었다. 그러나 연상호
복도훈 문학평론가
코로나는 서막에 불과하다...기후위기와 팬데믹은 인권의 문제
기후위기는 과학적 팩트다. 이제 이를 허황된 목소리로 지적하는 이를 찾기는 어렵다. 기후위기가 심각하다는 명제에 도전하는 이도 이제는 그리 많지 않다. 지구 평균 기온 상승폭을 1.5도로 제한하기 위해 2030년까지 지구의 탄소배출량을 기존의 절반 이하로 낮추고, 2050년까지 전 세계가 탄소중립을 달성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은 기후변화에관한정부간협의체(I
"왜 루이뷔통이나 베르사체 광고가 우리 신문에 안들어오는지 아냐?"
예전에는 조선일보, 동아일보, 문화일보에도 만평이 실렸다. 웬만한 일간지엔 만평 코너가 있었고, 한컷이든 네 컷이든 종이 신문을 든 어느 독자들은 시사만평부터 찾아 보는 사람들도 꽤 있었다. 신문사 화백실은 오후 3~4시만 되면 분주해졌다. 내일 조간, 석간 신문에 나갈 만평을 그리기 위해 아이디어를 짜 내고, 만화를 그리고, 색을 입히기 위해서다. 한
박세열 기자
코로나 신규 확진자 1차 유행 이후 첫 '600명' 넘어
30초당 1명 사망하는 꼴...美 코로나 사망자 하루 3천명 넘어
미국에서 하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망자 수가 3000명(12월 2일)을 넘어섰다. 미국 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도 하루 평균 가장 많은 사망자가 발생했다. 코로나19로 30초당 1명이 사망하는 셈이다. 3일 <USA 투데이>에 따르면, 전날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3157명으로 집계됐고, 지난 1주일 동안 신규 확진자 숫
전홍기혜 특파원
2020.12.04 11:02:07
분산에너지 활성화를 위한 몇 가지 제언
박정연 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 연구원
'노회찬'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이야기를 열며 노회찬. 그가 떠난 지 2년여의 시간이 훌쩍 가버렸다. 얼마 있으면 노회찬의 뜻을 기리고 잇고자 세운 '평등하고 공정한 나라 노회찬재단'도 창립 2주년을 맞게 된다. 돌아보니 세월이 속절없이 빠르게 흘러간다는 것을 실감한다. 지난 2020년 2월 중순 노회찬재단 사무처(사무총장: 김형탁)는 1주일에 걸쳐 재단 후원회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조현연 노회찬재단 특임이사
2020.12.04 10:59:36
함께 사는 길
1~2℃ 따라 문명이 변한다
도쿄 변두리에 사는 15살 소녀 히나는 오랫동안 병실에 누워 있는 엄마를 위해 기도한다. 낡은 건물 옥상에 세워진 신사 앞 도리이(鳥居)를 통과하며 그녀는 비가 그쳐서 엄마와 마지막으로 맑은 날 걷고 싶다는 소원을 두 손 모아 간절히 기도했다. 그때부터였다. 히나가 하늘에 기도하면 신기하게도 비가 멈추고 맑은 햇살이 내리쬈다. 인터넷에선 그런 그녀를 두고
코로나 1년, 성찰과 희망 찾기
무엇이 코로나 방역 성공과 실패 국가를 갈랐나?
코로나19와의 전쟁이 1년을 맞고 있다. 지구상에서 발을 딛고 살아가고 있는 지금의 인류는 자신의 생에서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상황에 놓여 있다. 그 경험은 고통스런 것이었고 대다수의 삶을 바꾸어놓았다. 그리고 지겹고 불안한 삶이 언제까지 지속할지 모르는 두려움 속에 하루하루를 힙겹게 지내고 있다. 우리는 지난 1년간 코로나19에 얼마나 잘 대처해왔는지
인권으로 읽는 세상
청소년 인권을 말하다
코로나19를 겪으며 우리 일상의 많은 부분이 달라졌다. 사회적 거리 두기가 시행되면서 문을 닫는 공간, 가게들이 많아졌다. 학교의 경우 등교와 개학이 연기되었고 온라인 수업이 시작되었다. 그 와중에 올해 5월 초, 교육부에서 첫 등교 수업을 결정할 때에는 교육부 장관이 "교사와 학부모의 의견에 학생들의 의견이 일정 부분 반영되었으리라 생각한다"고 답하면서
원광대 '한중관계 브리핑'
청산리 전투의 숨은 주역, 김훈
중국인민해방군과 홍군 장령 양림 중국 인민해방군(人民解放軍)은 현재 중화인민공화국의 공식 군대이다. 이 명칭은 1946년 처음 사용되었다. 1948년 11월 1일 중앙군사위원회에서 '전군 조직 및 부대 번호 통일에 관한 규정'을 제정되면서 중국인민해방군을 정식으로 사용하였으며, 오늘에 이르고 있다. 중국인민해방군의 병력은 약 200만 명이며, 2018년
코로나1년, 성찰과 희망 찾기
정욱식 칼럼
김정은이 떨 소식이라고? 조선일보가 놓치고 있는 것
미국이 11월 23일(현지 시각) F-35A (F-35A Lightning II) 전투기에서 전술 핵폭탄 투하 실험을 실시했다. 그러자 <조선일보>는 "김정은이 떨 소식"이라고 전했고, <주간동아>는 "평양 지하시설 초토화시킨다"라는 제목을 단 기사를 내보냈다. 실제로 미국은 신형 전술핵 개발 이유를 북한에서 찾는 것을 숨기지 않는다
코로나 1년 성찰과 희망 찾기
혼돈 세상과 새로운 표준, 코로나가 나눌 4가지의 계급
코로나 2차 가을·겨울 대유행, 스페인 독감 유행의 재현인가?
오늘은 '코로나 전쟁' 발발 1주기...종군기자가 돌아본 '인간과 인간의 전쟁'
사유리의 비혼 출산이 던진 질문
한 외국인 방송인의 정자은행을 통한 비혼 출산 소식이 알려지며 용기 있는 선택에 대한 축하가 이어졌다. 그간 한국사회에서 임신과 출산은 결혼 이후에나 가능한 것으로 여겨져 왔다. 이성애중심주의 아래에서 결혼, 임신, 출산을 하나로 묶으며 당연히 순차적으로 수행해야 하는 것이라 여겨온 통념을 깨뜨린 이번 소식에 국회가 유독 빠르게 반응했다. 정부여당은 "다양
사드, 바이든에게 물어야 한다
문재인 대통령 취임 3주 후인 2017년 5월 31일, 문 대통령은 미국 민주당의 딕 더빈 원내총무를 면담했다. 차 한 잔 마시면서 인사와 덕담을 나누는 것으로 어울릴 법한 자리에서 더빈은 예민한 문제를 꺼냈다. 바로 사드 배치였다. 더빈은 조속한 사드 배치를 요구했고 문 대통령은 환경영향평가와 같은 민주적 절차를 거쳐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
김주용 원광대 한중관계연구원 교수
정욱식 평화네트워크 대표
2020.12.03 11:59:32
文대통령 "절차적 정당성·공정성" 당부...추미애 "징계위 연기"
엄동설한에 LG트윈타워 청소노동자 80여 명, 집단해고 위기
LG그룹 본사가 있는 LG트윈타워 청소 노동자 80여 명이 집단해고 위기에 처했다. 공공운수노조 서울지부는 3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LG트윈타워가 갑작스러운 청소 용역업체 변경에 나서며 '12월 31일자로 (LG트윈타워 청소 노동자를 고용하고 있는 하청업체인) 지수아이앤씨와 계약을 종료하고 노동자들도 고용해지 하겠다'고 했다
최용락 기자
2020.12.03 15:33:17
서울시 5일부터 밤 9시 이후 사실상 '부분 셧다운' 돌입
중대본 "코로나 3차 유행 쉽게 안 꺾인다"
코로나 백신 개발사들 면책권 요구, 한국은?
3차 유행 중심 2030 환자 비율, 10월 22%→12월 32%
수능날 코로나 확진자 540명 추가...지역 환자 엿새 만에 500명 초과
3차 코로나 유행 이동량 감소폭, 8월 유행 때보다 작다
나흘만에 다시 하루 코로나 환자 500명 초과
방대본 "올해 안 국산 코로나19 치료제 임상시험 결과 나온다"
부동산 대란 주범이 정말 김현미 장관일까?
"메달 따라" 고등학생 혹사시킨 학교, 뒤에선 '포상금 잔치' 벌였다니
'계몽군주'란 말이 대체 언제부터 '칭송'이 됐나?
백년 전 시멘트가 된 애인, 그리고 오늘날 쇳물이 된 청년
"국민의힘=일본 극우단체"라고? 그럼 文대통령 발언도 극우?
문재인 '페미니스트 대통령'에게 질문 있습니다
'인국공' 논란은 공정의 문제인가, 또다른 차별과 멸시인가?
코로나 거짓말도 징역 2년인데, 사람 죽은 사업장은 벌금 천만 원
탄소경제의 종말, 기본소득 논쟁에서 간과되기 쉬운 것
윤미향은 도대체 왜 국회의원이 됐을까?
'한 우물만 파라', 이 시대에 유효한 격언일까요?
우리에게 남은 시간은 얼마나 될까?
'말하기를 말하기' 온라인 북토크에 초대합니다
'협박 달인' 트럼프, 이란핵합의 유럽서명국들 '굴복'
배달 죽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