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예측 잘못해 사라진 학교들
대전 초등생 2천명 학습권 피해
도시개발 과정서 확보한 학교 용지 반납하거나 규모 줄이고 위치 변경
"확보했던 학교 용지가 납득할 수 없는 이유로 사라지고 아이들은 조립식 건물에서 지내게 생겼는데, 아무도 책임지는 사람이 없습니다" 2023년 4월 대전 유성구 용산지구 아파트에 입주할 예정인 윤문희 씨는 요즘 내후년 전학을 가야 할 초등학생 자녀 걱정에 잠도 제대로 이루지 못한다. 분양 당시에는 인근 용산초에서 충분히 입주민 자녀들을 수용할 수 있다고 설명을 들었는...

